내가 그동안 해왔던 십덕 하렘겜 주인공이 되서 여캐들이랑 놀이공원 같은 곳을 갔음. 대부분 여캐들은 잘만 돌아다니면서 노는데 유독 몇 명만 계속 왜 자기가 이렇게 꾸몄으면 뭐라고 말 좀 하라면서 자기한테 집중 못하냐면서 꼽줌. 막 한 명한테 손 잡혀 끌려가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또 다른 애가 와서 나 끌고 가서 돌아다니고 반복하다 아 이러면 여친한테 혼날텐데 생각하니까 꿈에서 깸. 근데 여친이 없음. 존나 서운함... 자기 이쁘게 꾸몄으니까 자기한테 집중하라던 여캐들 존나 귀여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