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에서 인형의 숲을 들어가면 죽어서 나오거나 소원을 이룬채로 나오거나 라는 소문이 돈다니깐

해명하는 말이 "나쁜 놈들은 죽였고, 착한 사람은 도왔어요ㅠ"

실제로 브롱크스는 카쉬파의 영역이니 나쁜놈들이 많았고, 쓰레기 정리하는 착한 마녀였나 싶지만

진각성에서 나쁜 놈들 죽인 진짜 이유가 나옴

"비명과 같은 환호와 침음이 나를 전율케 한다."

그냥 비명소리를 듣을때마다 전율을 느끼며 즐겨왔던거고

정의감을 위해서가 아니라 만족감을 느끼고 싶어 죽여왔던거임

여러가지로 1페이즈 라르고가 생각나는 대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