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뜬금포로 베누스레이드되는거아님?

안개신레이드 개요가 마이어의 큰결심(대마법진+세리아 초월디펜스)에 감명받은 무가 큰결심(살해당하기)하고 잠든걸 안깨우려 발악하는게 무의장막
이제 그거뚫고가서 로페즈저지+안개신토벌이 안개신레이드인거잖아

근데 이 무의 큰결심 사유가 본인이있으면 선계에 악영향 이였단말이야?

근데 얘가 악영향끼칠게 뭐가있냐?
해서 쭉훑어보면 얘 테이나(인공신)네?

테이나의 기본베이스가 칼로소 악신모드에서 능력만 따온거란말이지
칼로소한태 대판깨진뒤 세탁(뇌리셋,강제)했다지만 이게 그냥 세탁이되면 레이드가 성립되나?

그래서 내세울만한 합리적인 안개신사냥사유로 적절한 가설이

1. 안개는 테라나이트같은 양면성있는 자원이다. 사용하면 할수록 좋은양분은 줄어들고 찌꺼기만남는데 이것이 요기로 안개를 쓸수록 요기가 늘어나는형태이기에 요기의 고갈을 위해선 무의 죽음이 필요하다.


2. 칼로소는 테이나 나벨의 선악을 두쪽냈다. 선한쪽은 무로서 선계에 개쩌는 안개에너지와 날씨를 선물했지만 악쪽이 하필 아라드 최악의 금쪽이-베누스다.
둘은 쪼개졌으나 구름없는밤 사태때 도로 연결되었고 이를 억누르기위해 무는 잠에들었다. 고대의 대 깽판여신 베누스가 현시점 잠잠한것도 이걸로 설명가능하다.



3. 2번과 비슷하나 조금 다르다. 무=베누스로 가급적 순수한 선신의 모습을 유지하고자하나 본질은 신의 악을담은 인공신 테이나. 주기적으로 넘쳐흐르는 악의를 빼내기위한 뒷계정행위가 필요했고 그것이 미?의여신 베누스다.

하지만 껀수없이 날뛰었다간 칼로소의 사자에게 복음어택빵을맞기 십상이였고 800년전의 군트람을끝으로 너무 오랜기간 껀수가 없자 폭발해서 벌어진사고가 안개의 요기화
터트리자마자 정신차리고 황급히 회수하고 회수못한 변방이 기운, 그리고 미처 글삭못한 흔적이 바로 베누스의 신전과 선계 너머의 요기고
이렇게 갑작스럽게 회수된안개로 인한 대재앙이 500년전 구름없는밤 사건이다.

이후 자중을위해 딥슬립에 들었기에 베누스 충격 이여깽은 한동안 막을 내렸고 그렇기에 요기에 잠식된 생물과 베누스의 은총에 피폭당한 생물은 요수/마수화되는것이다.


요정도임
솔직히 밝혀진 스토리가 적다보니 좀 뇌피셜이 많이들어감
500년 코코넨네한 여신하고 신수 뱃속에 신전세우고 마개조한 개또라이 악신이 어떻게 동일인물ㅋㅋ 말이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