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패턴은 랜덤한 파티원을 기준으로 초록색 안전지대가 생기는데 다른 파티원들이 저 안전지대에서 피하는 동안 찍힌 사람은 가만히 있어야함




근데 오즈마의 상시 패턴 중 붉은 사슬이랑 검은 사슬이 있는데 붉은 사슬로 묶인 사람들은 서로 겹쳐서 사슬을 때고 검은 사슬로 묶인 사람들은 서로 떨어져서 사슬을 때야함




먼저 말한 부채꼴 패턴은 한명만 수행하는게 아니라 랜덤하게 돌아가는데 안전지대를 만드는 사람이랑 다른 사람이 하필 붉은 사슬로 묶여서 서로 겹쳐아하는데 안전지대가 된 사람이랑 다른 사람이 겹치면




이렇게 안전지대가 옮겨감


근데 붙어야하는 사슬이랑 떨어져야하는 사슬이 서로 엮여서 완전히 피하는건 불가능함




와중에 저 새끼는 또 패턴을 시전함




이번 패턴은 저 수정을 기준으로 가장 멀리 있는 사람이 찍히는데 그 사람을 기준으로 폭격이 떨어지고 저걸 피할 비석도 떨어지는 패턴임




그래서 찍힌 사람이 도망가는데





먼저 발동한 부채꼴이 아직도 안 끝남


저 상태에서 안전지대로 들어가면 다 같이 뒤지는거니




피하지도 못하는 패턴 두개가 동시에 터져서 결국 저 남넨마는 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