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 죽일 줄 알았는데.


사실 가장 이상적인 스토리는 슈무가 죽고 무가 사는 스토리가

개꿀맛 밥한공기 뚝딱에.

상심한 클라디스가 슈므의 대체제로 무를 보면서도.

약간의 원망이 담겨있는 서사가 가장 짜릿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