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가 너무 규격외의 존재가 되어버린게 크다고 생각함.


나름 꾸민것도 많고 강하기도 하지만 그것도 선계라는 틀 안에서지

대부분의 사건을 꾸미고 온갖차원을 연결시켜서 분탕치는 힐더에 비할바도 못되고 당연히 아는것도 딸리는데다 사도랑 인공신이 서로 연관있는것도 모를 수 밖에 없음 기껏해야 선계라는 틀 안에 있는 놈이니까

그리고 강해봤자 사도랑 초월자들로 존나게 연단된 칼날 앞에선 풀컨디션 사도 데려와야함
나름 지도 강하니까 강함을 가늠해서 예상을 하지만 가늠할 상대가 아니었던거지

막말로 바칼에서도 사도의 존나센 피조물인 삼룡이 상대로도 바칼이랑 싸울 힘 아낀다고 건성으로 싸울 수준이었음(드나스토리)

인간 하나가 선계에선 나름 굵직한 네임드들이 포함된 조직을 궤멸시키고 신까지 물리치료 해버릴줄 누가 예상할 수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