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관 "피고, 쇼타콘 엘프...당시 40살도 되지 않은 인간을 세뇌한 뒤 늙어죽을 때까지 반려자라고 속이고 감금했다...사실입니까?"


쇼타콘 엘프 "......히히히!!"


그 날 방청석은 사건의 처참함에 구토하는 사람과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사람들로 매우 혼란스러웠다...


마계인들 인간 아니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