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 패턴 하나도 모르고 박치기할때는 너무 어렵기만해서 크게 재미가 느껴지지 않았는데


2일차때는 그래도 패턴 몇개 좀 익숙해지고 할만하니까 첫날보다는 재밌었음


제일 마음에들었떤 패턴은 무 헥사곤 패턴이랑 미로탈출 패턴


근데 총평을 하면 이게 2년가까이 기다린 레이드치고는 너무 실망스러움 . 마음에 안드는 이유는 일단 이전 레이드 바칼이 네임드,보스,연출,스토리 다 워낙 goat급이라 바칼이랑 비교해서 스토리도 구리고 , 연출도 별거없고 , 보스랑 네임드들이 마음애드는 애들이 하나도없음 .. 로페즈랑 무가 메인인데


얘네둘한테서 진짜 아무것도 안느껴짐.. . 삼룡이랑 바칼은 그냥 등장씬만봐도 지렸고 바칼은 퍼섭에서 첫클했을


때 전율느껴지면서 던뽕 max로 채웠는데 이번에는 첫클때도 뽕맛같은게 전혀 안느껴졌음. 특히 바칼은 클리어하고 게이볼그 펀치 나오는거 지렸는데 무는 클리어 연출도 너무 심심하고 슈므가 노래처부르는거말고 뭐 없어서 퍼섭에서 뭔가 숨기고있나 생각도 듬


선계 컨텐츠 지금까지 나온거 해르고 빼고 전부다 별로임


그리고 현재까지는 그로기 극딜이 매우매우 중요한 메타같은데 내가 남스핏으로 깼는데 남스핏 같은 기본기 지딜 캐릭들은


걍 joat병신인거같고 . 레이븐,트레블러,블레이드같이 무큐기 순식간에 우겨박고 진각까지 깔끔하게 돌리는 애들이 매우 좋아보임


내가 공대장이고 직업보고 거른다 치면 여메카,남스핏 같은 던담딜도 낮은데 지딜인 애들은 걍 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