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가 2중 디버프를 처먹고도 불신위괴, 라르고에 빙의한 유토스(이건 if의 영역이긴 함), 인공신까지 그냥 무력으로 찍어누르는 시점에서 다른 환요오괴들이 나온다고 한들 스토리에 긴장감을 부여할 수 있을지가 걱정됨


당장 호평많았던 기계혁명 스토리도 이스핀즈 파트는 4인의 용인이 설정상 모험가보다 강할 수가 없어서 너무 긴장감없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