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로 오직 무력화에만 중심을 둔 세팅을 해 본적이 있는데

당시 명성 5.4로 12강 무기, 장비는 하의 제외 대부분 10증이었죠. 믿기 힘드시겠지만 던담 랭킹딜 430억 나왔습니다.

오히려 자수세팅이 더 훨씬 높게 나왔죠.

물론 무력화는 무서울 정도로 잘 됩니다.


아스라한에서 이것저것 다 먹고 30분 내내 뎀증 포션먹어도 힘겨웠습니다.

오른쪽 위에 뜨는 시간기준으로

가장 빨랐던게 28분 12초

가장 늦었던게 29분 53초로 기억합니다.

보스 잡았고 화면 넘어갈때 시간이 가길래 실패뜨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성공이더군요.

지쳐서 장비 갈아 엎기로 생각했습니다.


커스텀 부위

상의(정제된 미스트기어), 어깨, 하의, 반지, 보조장비(가장 힘들었음), 마법석

반지만 3유효, 나머지 4유효


나머지는 고정픽, 마법부여(무용담)

장비를 제외한 나머지를 최대치로 부여해도 500억 안 되길래 그냥 냅뒀습니다.


칭호는 10% 추가데미지로 껴야했어요.

추가데미지가 무력화에 적용되는게 버그인지 정상인지는 모르겠으나 무력화에 있어서 차이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세리아 칭호 + 세리아 크리쳐 = 수련의 방에서 가만히 있는 바칼 27~30초

물풍선 던지기 칭호 + 세리아 크리쳐 = 수련의 방에서 가만히 있는 바칼 19~22초


지금은 갈아 엎고 시간이 많이 지나서 모르겠습니다.

미련 남을까봐 거의 다 해체했고 남은 커스텀은 상의(정제된 미스트기어), 마법석 밖에 없네요.

칭호도 레어장비랑 같은 취급이라서 해체하면 하급 원소결정 1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