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dunfa/89175072


모험가와 슈므에게 자신이 낳은 아이를 빼앗긴지 몇년 후

에를리히는 이제 모험가가 아니라 자신의 아이가 그리워 진거임.


그래서 몰래 찾아갔는데 애가 너무 사랑받아서

밝게 뛰어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 멘탈이 제대로 깨지는거임.


그래도 어렸을 때 찾아가서 예방접종을 했으면 다행이지

만약 나중에 아이가 엄청 크고 나서 찾아갔는데


"그렇게 소중한데 왜 버렸어? 난 아줌마보다 키워준 엄마(슈므)가 더 소중해."


소리들으면서도 자식한테도 버림받는 거임...

















라고 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