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분위기일지라도 여운이 남거나 감동적인 그런 느낌을 주려면 그냥 쌩목으로 불렀어야지 저 마이크가 주는 위화감이 다 망침 선계랑 전자기기랑 안어울려서 위화감 오지게 들음



그리고 크레딧 흐르면서 백설공주마냥 신수들이 하나 둘 시작해서 우르르 슈므한테 모여들고 노래가 클라이막스로 향하고



이렇게 선계 배경으로 딱 나오다가 마지막에 클라디스랑 슈므 어린시절 같이 뛰놀던 그런 회상씬 한번을 끝으로 마무리하고




마지막에는 이제 악역이나 흑막이 후훗, 모험가님 하면서 아직 사건이 많이 남아있음을 암시하고 끝났어야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