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즌 뉴페이스+메인이였던 7인의 마이스터는 


독립전쟁 + 구국을 위한 결단이라는 상당히 보편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감정선으로 접근했는데



선계는


제대로 된 나라도 없이 그냥 "선계"라고 뭉뚱그렸는데


거기에 요괴도 있어 사람도 있어 사실 사람이 살던곳은 나쁜곳이야 어쩌구 복합적으로 전개해놨기 때문에


단체를 위한 희생 이런건 애초부터 불가능하고


클라디스 개인의 감정선을 위한 희생으로 인간극을 펼쳤어야 했는데


그건 그거대로 안됐음


그래서 얘한테 공감을 못하는 것 같음



그러고나서 갑자기 슈므아이도루 해버려서 더 맛이 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