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클라디스의 가세
신도들에게 복래 복장을 부탁한 후 어떻게 설득했는지 내용이 필요. 아무리 신뢰가 있었다지만 이정도 대형사고쳤는데 옷만 갈아입고 왔다니 "엥?" 하게 만듬

2.클라디스 서사 추가
사실 클라디스 고뇌는 소설, 게임 내 호감작에서 알 수 있는데, 본편에선 표현이 미약함. 때문에 연출을 추가했으면 함.

3.슈므와 클라디스의 인연
에필로그 후 슈므와 대화하면 클라디스를 부모이자 선생으로 오래 알고 지냈다고 추억하는데, 본편은 이면경계어서 첫만남과 기억봉인 밖에 안나와서 아쉬움.

4.모험가와 안개신과 싸움
개인적인 뇌피셜로 안개신이 안개를 회수하고 모험가의 제약이 없어진 거 같은데, 해당 언급이 없어 부정확함.
3중 제약상태로 버틴건지, 아니면 제약이 없어져 버틴건지 언급이 있었으면 함.

5.클라디스의 평가에 대한 잡설
퀘스트 클리어 후 Npc들 대화에서 클라디스의 평가는 "무와 청연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불신으로 인한 잘못과 그로 인해 발생한 희생은 미화하면 안된다"로 요약됨.
그런데 이걸 본편에서 이야기 안해주니 미화하는 것처럼 보여 언짢게 만듬.

6.추모곡을 부르는 이유 설명 추가
선계의 문화는 현저 유저들에게 아직 생소하거나 모르는 부분이 많음.
이번 노래도 선계의 문화로 생각하면 이해도지만 모르면 너무 뜬금없는 것도 사실. 때문에 추모곡을 무대에서 부른 이유를 한번 언급해줘야 함.

7.총평
스토리 전반적이 문제점은 설정한 사람만 알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유저들에게 약간의 설명조차 없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이 발생해 생긴 문제라고 생각함.

기계혁명은 10여년 전부터 설정이 생기고 꾸준히 보강해 여럿 알려진데 반해 선계는 그런 부분이 약함.

테네브가 본편에어 배신한 게 3일전이며 바칼을 만나 밀약을 했다고 언급하고, 스토리 중 덧데어 설명해 나름 구색을 맞춰 유저들도 공감할 수 있었는데, 이번엔 그런 설명이 너무 축약되고 와다닥 진행되니 뭐가뭔지 알 수 없는 부분들이 많이 발생했다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