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모험가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쭉 모험가만을 바라봐준 쭉빵 초미녀 조강지처가 있는데


그저 어리기만한년이 클라디스에게 다시 돌아간게 뭐가 그리 슬픈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