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챈공 상시숭배 GOAT
안개신 2페 50퍼 까지 봤음

1페이즈(아스라한)

아오 퍼섭 서버 빨컴시치 빨컴만 없었음 넘기기 수월했을텐데

1페 클리어의 해답 = 일단 딜인거 같다

마치 바칼 초기에 삼용이를 1입킬 하던 시점부터 급속도로 빌드가 깔끔해진것처럼,

첫 날씨를 조우하는 파티가 패턴 성공후 진각으로 바로 킬하면 빌드가 엄청 수월해질 것 같음 그리고 이것은 5000/180정도는 되어야 각을 볼 수 있을것 같다

1페 시스템이 어느정도 딜컷 역할을 하는듯

패턴은 포르스의 수학교실이 연대책임이 좀 빡세다는 것
그리고 의외로 클라디스 패턴이 가시성이나 판정이 거지같아서 힘들었음 우왕좌왕하기 쉬워서 1234p가 역할분담 확실히 해야할 듯

마지막으로 브림 < 미니게임 추가패턴마저도 JOAT 으휴

2페이즈(로페즈&쌍둥이)

쌍둥이는 평시 패턴이 하나도 안아프고
그로기 패턴도 정직해서 원리만 알면 딱딱 클리어 가능했음

근데 반대로 말하면 모르면 그냥 무조건 실패임;;
그리고 실패 했을시 패널티도 확정인데다가,
해와 달 충돌 시간이 점점 밀려서 도미노 처럼 연속 실패 > 패널티 중첩으로 레이드 바로 실패
즉 무조건 성공해야해서 압박이 있는듯

로페즈는 1페이즈 마법진 패턴이 생각보다 난이도 높고 빡빡하다는 것
그리고 시계추 패턴은 색바꾸기는 한 명이 전담, 부수기는 둘이 눈치껏 하면 될 듯

근데 로페즈 2페이즈에 떨어지는 똥 먹고 보호막을 둘러줘야 하는데 얘가 가끔 똥을 안떨구고 광역패턴을 난사해서 난감했음;;
내가 모르는 기믹이 있나 좀 더 해봐야겠음

3페이즈(안개신&아저씨)

여기는 뭐 크게 할 말은 없다...
아저씨는 원리만 알면 패턴 난이도가 쉬운듯
(2페이즈 번개 패턴 빼고, 야발 개어렵더라 패널티 창에 번개만 우수수 ㅋㅋㅋ)

안개신은 제대로 패턴 본거는 헥사곤 패턴인데
이거 생각보다 너무 어려운데;; 눈 빠질것같음

전체적 느낌은 재밌다
비주얼도 합격
(근데 왜 포로스, 로페즈만 힘을 빡준것같냐;; 안개신보다 얘네가 더 화려하고 중압감있음)

근데 패턴이 직관적이이지 못해서 영상도 안보고 찐 헤딩인 사람들이이량 하면 답답할듯;; 뭘 설명을 해줘도 못알아먹을것같음

그리고 평딜 비중 너무 줄인것같아서 이건 진짜 아쉽다 바칼은 몬스터 평시 패턴도 묵직해서 그로기 패턴 아니어도 합을 주고받는 느낌이 강했는데(짤패턴 짧무적으로 슬쩍 피하고 평딜 꽉꽉 눌러담기)

안개신은 몬스터 평시 패턴 범위는 너무 넓고 딜은 간지럽고 내가 때려도 뭐 딜이 들어가지도 않음
긴장감도 없고 뭐 딜 넣고 싶은 욕심도 없음

그냥 뽈뽈뽈 돌아다니다 > 패턴수행 > 와다다 딜넣기
이런 븜티기 느낌이 강해서 나중에 허벌되면 노잼화가 빨리될것같은 느낌...
약간 "그냥 패턴이나 빨리 써라..." 이런 느낌이랄까

내일도 트라이할진 모르겠다
그리고 다시한번 챈공 고맙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