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이번 안개신 레이드는 던페에서 나벨 레이드와 함께 공개됐음.

원만 왈

“레이드의 난이도를 낮췄더니 근데 이제 뭐함? 상황이 금방 옴.

그렇다고 레이드의 난이도를 높혔더니 신규 유저 이탈이 가속”


그래서 바칼 중기에 하드 바칼을 급히 투입했던건데 실패한 시스템이었다고 스스로 밝힘.

(인공신 나벨 레이드에 대한 이야기임)

그렇기에 나벨 레이드는 도전적인 난이도로 낼 것이라고 했고, 선발대들이 도전할 난이도로 낸다고 했음.


그리고 안개신 레이드는 라이트 유저분들도 쉽게 트라이할 수 있고 형님 유저들이 좀 도와줄 수 있는 구조로 될거라 했음.


근데 지금 자기들이 했던 말이랑 좀 다르게 5000컷 나오고 첫날 바칼이랑 비슷하게 갈 수 있는 사람 별로 없는 상황인데 패턴까지 상향한다고 하니 좀 이상하게 느껴지는거지.


난 사실 안개신 레이드가 아무리 높아도 신규 스펙업 감안해서 4500쯤 될 줄 알았음 원만이의 저 발언이 있어서.

직업 격차가 있어도 노력으로 도달할 수 있는 무난한 마지노선이 4000이라고 생각을 해서 난, 거기서 신규 스펙업 감안해서 4500정도면 충분할거라 생각했는데 굳이 말을 저렇게 해놓고 이렇게 높게 잡은게 난 잘 납득이 안된다.


그리고 그럼 나벨 레이드는 대체 얼마나 어렵게 낼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