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계 스토리의 시작이라는 명분하에 너무 숨기는게 많음


거기다가 네오플식 신비주의를 끝까지 고수하는건지 "그거? 지금은 모르겠는데 중천이나 깨어난 숲에 가면 알걸?" 이런식으로 작가가 '아, 다음 지역에선 나온다니까 뭐 이렇게 징징대' 라면서 짜증을 내는 느낌이었음


서사를 보강한다곤 하는데 지금 꼬라지 봐선 그 전국노래자랑 그거에만 초점을 맞출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