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섭 수욜, 금욜, 일욜 안개신 야생공대 하면서 세운 빌드임. 잘못된 부분 있으면 지적좀.


1페이즈 스타팅 (그린 역할이 중요함)

레드 : 첫 날씨 입장, 상황에 맞게 후퇴입하며 넴드처치 및 광폭화 관리

옐로 : 둘째 날씨입장, 레드와 동일.

그린 : 폭주던전을 우선적으로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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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즈 상황이 위와 같다면 날씨에 맞춰서 레드는 다이앤, 옐로는 포르스를 입장. 폭주하는 던전이 광폭화가 빠르게 차오르므로 그린은 클라디스를 가서 다이앤 폭주를 우선적으로 관리함. 다이앤 광폭화 관리로 여유가 생겼으니 이제 클라디스와 세미아니 광폭화 관리해주면서 3번째 날씨에 맞게 입장해주면 된다.

이후 레드와 옐로는 딜을 하면서 광폭화 진행도를 보며 레드는 포르스, 옐로는 브림의 광폭화를 관리함. 

핵심은 그린의 입포. 레옐이 쌉지강이라서 날씨 한 번으로 컷낼 수준으로 강한 게 아니라면 세 번째 날씨는 그린이 가주는 게 좋음. 이 경우 입장 후부터 세 번째 날씨까지의 시간 갭이 꽤 있으므로 그린이 첫 던전에서 입포를 하면 광폭화관리가 다소 여유로워짐.

넴드 하나를 잡고 난 다음에는 날씨 입장 아닌 파티가 눈치껏 부활저지 및 광폭화 관리해주면 된다.


1페 요약 : 레옐그순으로 날씨입장. 3번째 날씨까지는 텀이 있으므로 그린은 처음에 광폭화관리를 하며, 입포를 한다.


2페이즈 스타팅


2페이즈는 1페 클리어 시점에서의 포탐관리가 중요함. 따라서 레옐그의 입장순서가 정해져있지 않은데, 그래도 로페즈를 레옐그순으로 입장하는 편이다.

당장 아포가 있는 파티는 무조건 해달녀 중 첫 넴드를 들어간다.

아포가 없는 파티는 잡몹 방과 로페즈 중에 들어가게 되는데, 진각온(1각쿨)인 파티가 로페즈를 간다. 진각쿨인 파티는 잡몹방을 가면 된다.

파티딜이 넘쳐나는 수준이 아니라면 첫 잡몹방에서는 넴드2 보스1로 가져가는 것을 추천. 

이후의 넴드들은 첫 넴드에 비해 여유시간이 있으므로 보스3을 가져가되, 다소 급하게 클해야하는 경우, 혹은 아포가 없는 경우에는 넴드1 보스2로 가져간다. 이 모든 진행과정을 하면서 동시에 로페즈 추방시간(4분) 체크하며 교대하기.


2페 요약 : 포 있는 파티가 넴드, 없는 파티는 잡몹방에 우선 배치.


3페이즈

3페는 딱히 입장순서가 정해져있지 않음. 그냥 무의식에 먼저 입장하는 파티가 무를 먼저볼 뿐 결국 다 보게 되어있음. 다만, 아포가 온인 파티가 무를 가는게 좋긴 함.

3페이즈 핵심은 기억소실. 3페이즈 진행 중에 테르미누스 2마리를 동시에 잡으면 무가 기억소실 상태가 되어 딜타임이 열리고, 덩전이 전환됨(시로코랑 유사). 

따라서 세 파티가 딜탐을 동시에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12시, 7시, 5시 순으로 레옐그가 입장했다고 했을 때, 패턴을 파훼해도 일반적으로 아포를 올리지 않음. 딜타임을 맞춰야 하기 때문. 

따라서 무 입장파티는 입장하자 아포를 올리고 옐로와 그린의 신호를 기다리며 패턴과 짤딜을 진행.

옐로와 그린도 마찬가지로 진행. 아포가 있다면 입포를 하되, 없다면 쭉 아껴서 기억소실 때 사용. 


글로 써서 조금 복잡하지만 계속 적으면,

레옐이 아포가 있고 그린이 없다고 가정해보자.

레드는 무에 입장했으니 입포를 하고 이후 옐로와 그린이 신호를 줄 때까지 짤딜+패턴을 진행하되 이 때부턴 기억소실까지 포를 아낀다.

옐로도 입포를 한다. 입포를 했으니 그린보다는 피를 빠르게 깎으니까, 테르미누스 피 10퍼 부근에서 딜을 멈추고 그린의 신호를 기다림.

그린은 입포를 하지 않았으므로 속도가 제일 느림. 패턴을 진행하면서 딜을 넣는데, 피 20~30퍼 부근 쯤에서 패턴이 나오게 될 거임. 이 때가 기억소실을 만들 타이밍. 패턴을 진행하여 딜타임이 나오면 레드와 옐로에게 신호를 보낸다. 이후 세 파티가 동시에 포를 올려서 기억소실을 만들어 안개신의 딜타임을 가져옴. 

이후 클리어까지 해당 과정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