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2페 시작하면


해랑 달이 두번째까지 떠있고


넴드가 두마리 나와있을 거임.


그럼 첫번째 해달은 로페즈 증뎀 많이 넣어봐야 2개고

(넴드 증뎀 하나 정돈 넣어야 할테니)


두번째 충돌부터 로페즈 증뎀을 3개 넣을 수 있음.


근데 증뎀 최대치는 항상 3개인가?



아님. 


분명 진행하다가 로페즈 증뎀이 6개까지 들어가는 걸 경험했을 거임



그 땐 왜그랬을까



세번째 해나 달이 생성될 때 양쪽 다 잡몹방이 나와서


양쪽 다 3증뎀을 챙겨넣었기 때문이다.


네임드 잡을 시간이 촉박하니 네임드가 1마리 혹은 2마리 전부 살아있어서


세번째 해달 위치에 네임드가 못나오고 그냥 양쪽다 잡몹이 나온 거지.


이상태에서 양쪽 다 로페즈 3증뎀을 넣은 뒤


네임드를 소환해서잡으면 로페즈에 증뎀이 6개 들어간다.


그럼 이런 상황을 많이 만들수록 좋겠지?


근데 증뎀 6개 들어간다고 흥분해서 네임드를 포올리고


순삭해버렸다?


그럼 맵에 네임드가 없기때문에 다음 해해나 달달이 젠될때


확정으로 네임드가 같이 끼어나온다.


 6증뎀을 절대 챙길 수 없는 환경을 우리 손으로 만들고 있었던 거지.


시발! 이제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지?



2페 네임드는 절대 무지성으로 잡으면 안되고


세번쨰 해달에 잡몹이 두 개 생성되는 걸 유도하면서 늦클을 해야한다.


무조건 6증뎀이 나오게는 할 수 없지만, 대기클을 해서 확률을 올리는 건 가능하다.


(억까당해서 해만 줄창 나오다가 달에 넴드 붙어나오면 어쩔수없음)


그렇게 안하니까 딜이 후달리는 느낌을 받는 거야.



예를 들어  두번째 위치에 달이 뜬 상태에서


사벨리를 딸피로 살려두고 대기하다가


세번째 위치에 달달이 또나온다면 그 달은


확정으로 잡몹방이 된다. 우리가 사벨리를 살려서 데리고 있기때문에.


(운나쁘게 해가 뜨면 넴드가 나온다)




심화과정으로 첫번째 위치에 해해


두번쨰 위치에 달달 이런 식으로 짝이 맞는다면


충돌 10초 전까지 로절 시벨리를 다 살려두고


10초안에 딸피 로절을 마무리해서


세번쨰 위치에 확정으로 잡몹이 뜨게 만들 수 있다.


이걸 해낼 수 있는 공대가 몇이나 될지 모르겠다만...







아 왜 충돌 10초 전이냐면


2페 상황판은 총 200초를 표시해준다.



첫번째 위치 달과 두번째 위치 달 사이가 95초,


두번째와 세번째 위치한 달 사이가 95초임



가장 가까운 충돌이 10초 남은 시점에서 세번째 위치에 해나 달이


나오게 된다.



그래서 모든 행동을 할 때 충돌전 10초를 기준으로 놔야 한다.


세번쨰 해해 달달 위치에 넴드가 나오는지 잡몹이 나오는지


결정되는 시간이거든.



로페즈 3개넣고 여유롭게 네임드를 뽑을지 (ex 충돌 50초 전)


로페즈 증뎀이고 뭐고 빨리 네임드부터 뽑을지

(*충돌 15초쯤 남았는데 로페즈 증뎀이나 쳐넣다가 세번째 위치 해달이 나오면

세번쨰 위치에 당연히 네임드가 껴나올 거고, 두번째 위치에 넴드를 못만들어서

부조화를 쳐박는 상황까지 나올 수 있다)


네임드 패턴풀고 포올렸는데


바로잡을지 딜컷할지 여부 등등을 결정하면 된다.


사실 빨리 잡을 필요가 없어서 앞으로 네임드 아포 올리는


경우가 줄어들지 않을까 싶음





요약 : 2페이즈 이해도가 높다면 네임드 대기클이 이득이다.


* 사진첨부는 바빠서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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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추가



그리고 댓글에서도 알려주고 있듯


로페즈 파티가 후퇴하거나 퇴장당할 때마다 증뎀은 초기화된다


6증뎀 조건을 예쁘게 만들었다면 로페즈 파티를


교대시켜서 증뎀 먹여주는 게 이득임.


괜히 4분 다채운다고 증뎀 먹자마자 쫓겨나면


점점 클에서 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