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생각했는데 아주 큰 오산이었음




얘네 말 놓고 서로 친구 먹었잖음?



그럼 이제 서로가 서로의 골키퍼가 되어주는 무한물빨 우로보로스 상태에 돌입한 거 아님?

우리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어보이지 않냐?


그리고 님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어떰?



하반신이 울그락 불그락 솟아오른자 되어버리잖음






자다 깨서 성욕 폭발하다못해 넘쳐흐르는 무가 영겁의 세월 끝에 처음 사귄 친구를 그냥 냅둘리가 없잖아?

안그래도 오랜만에 자다깨서 짜증나 뒤지겠는데 너 딱 걸렸다 이거지...

슈므랑 무의 뉨터에서 청연 물바다 될때까지 존내 보비는거임 그냥



그리고 화룡점정으로 


 


얘가 왜 뜬금없이 청연에 죽치고 눌러앉아서 NPC 된지 앎?

추측컨대 너무 오랫동안 쳐 자느라 앙다일뷰에 쓸 윤활제가 필요한 무가 급하게 불렀을 가능성이 큼


에를리히로 무한 윤활제 리필 + 슈므 + 무의 보빔 삼위일체 때문에

청연 날씨는 오늘도 비 내일도 비 내일 모레도 비 그냥  24시간 365일 비만 쳐 내릴 예정임 그냥


아무래도 이 지옥의 보빔 삼각편대에 우리가 낄 자리는 없을 것 같다 던붕





로페즈가 선계의 미래다

무의 장막에 합류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