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니까 유저들이 구미가 당길만할걸 보여줘야 하는것도 맞고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는 것도 맞는데


너무 티를 내고 싶어한다고 해야하나


예를 들면 인터뷰에서도 아예 선계 최종보스 디레지에 맞다고 본인들이 광고를 한다거나


어차피 최소 1년은 더 기다려야 디레지에 발꼬락이나 구경할 수 있을텐데


유저들이 기대하는 포인트와


자기들이 보여주고 싶어하는 포인트를 자꾸 엇나가게 만드는거 같음.


스토리팀이야 본인들 큰그림이 있고 미래시가 있으니까 항상 곁에 있는 것 같지만


유저들은 기다려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