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언제부터 주인공이 비중이 있다고 생각했던거지?
니들이 플레이 하고 있는 캐릭터는 NPC들을 띄워주기 위한 깔개일뿐 ㅋㅋㅋ
바칼이 고생고생해서 이새끼 1인분은 하는 칼날로 만들긴했는데
선계에 와서 여전히 주변것들한테 휘둘리고 있음
마지막 엔딩 잘만들긴했음
그냥 그뿐임 작화도 정말 좋고 노래도 좋음
그런데 슈므가 클라디스를 추모하고 싶었다면 저런 공연을 해선안됨
이번 사태로 희생당한 사람들을 추모하는 공연을 하는것처럼 연출이 나오다보니
모든 공적은 죄다 클라디스한테 간것같고
로페즈랑 싸울때도 어이가 없더라
주인공 이새끼는 신급이 아닌 이상 인간중에서 세계관 강자 몇트럭이 덤비도 이길수가 없는놈임
그런데 로페즈가 자신이 만든 공간에서 약간 약해졌다고
로페즈따위한테 압도 당하는 굴욕씬까지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