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하라는 대로만 하지 않고 스스로 나아갈 방향을 개척하며


조연들의 방황을 바로 잡아주는 그런 주인공 무브가 솔리다리스 까지는 확실했다고 봄.


그러다 스토리 팀이 "이정도 했으면 이제 선계 이야기좀 해도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지 몰라도


어둑섬 부터는 이런 묘사가 확 줄긴 했지.


그래도 난 선계 정도면 모험가가 그렇게 무지성 용역깡패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물론 그렇게 느낀 사람들의 생각도 이해가 감


최근에 토론 하면서 뭔가 길피를 잡은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