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


(인터넷)친구가 1년넘게 주변사람들한테 던파영업하는데 아무도 안낚여주는거 보고 마침 9년쯤 하던겜 꼬라지가 졷같은김에 그래 나라도 낚여줘야겠다~하는 생각으로 트븜 업뎃쯤 시작했다 정착함


딱 적당한때에 시작해서 핀즈 회랑 개전 바칼 선계 전부 만들어놓은 패턴 다 보면서 액션게임 잘 즐긴듯

유일하게 아쉬운점은 먼가 만든쪽이 의도한듯한 플레이를 딱명성 첫트라이 단 한순간밖에 즐겨볼수 없다는 점이었음

그 컨텐츠에서 딸수있는 아이템을 하나 둘 뽑는순간 확 수월해져서 금새 숙제같은 느낌으로 바뀌어버리는 감이 좀 있었음

반대로 말하면 성장체감을 준다는 소리지만


그리고 시작하고 나온 업데이트중에 유저들이 칭찬한 비율이 높은게 정말 손에 꼽을정도밖에 없는것도 신경쓰이긴 했는데

위에서 말한 9년쯤 하던겜이 일본 온라인게임이라 유저피드백 1도없어서 불타면 AS들어가는 던파상황은 그저 선녀로만 보였음

세상에 할렘리셋을 1~3개월마다 하는 겜이 어딨어


아무튼 재밌게 잘 하고있음

시작할땐 할배들 피곤해서 피로도 유기한다는소리 이해못했는데 나도 금새 부캐 와바박 늘어서 비슷한 상황이 되니 기분이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