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계가 좆망하게 생겼는데

갑자기 나타난 좆찐따 오타쿠같이 생긴 모험가


솔직히 생긴게 꼬름해서 선계 모든 남자는 물론이고 신수와 요수들에게까지 좆집 취급당하는 에를리히마저 무시하는데

그래도 꼴에 손님인데 저런 꼴을 당하니 불쌍해서 자기라도 친절하게 대해줬고


얘 덕분에 선계 문제가 좀 해결되어가니까 고마워서 잘 대해준것 뿐인데


지 남친 죽어서 엉엉 우는거 보고 갑자기 씩씩대면서 걸레년이니 배신이니 NTR이니 혼자 지껄이는데


슈므 입장에서 보면 오히려 굉장히 무섭고 기분 나쁘거든요








아 참고로 나 스토리 다 스킵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