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디 여왕 존나 음탕하지 않냐?




공국의 여왕이라면서 싸가지 없는 제국창녀한테 지지 않기위해 어깨뽕 가득 들어간 드레스를 입었지만

한창 결혼 적령기인 여왕으로써의 야스어필을 위해 여왕구멍 하나 뚫어놓으면서 수줍게 장신구로 감추는 갭모에




발목까지 뒤덮은 살색이라곤 보이지 않는 완전 무장 드레스지만 아라드와 모험가와 후세를 걱정하는 태평양 같은 마음으로 

마치 여기가 자궁위치고요 여기가 아기방입구입니다 라고 알려주는듯 친절하게 에임까지 달아놓은 센스




망명 시절에도 잃지 않던 외모까지


이정도면 벨마이어 왕국 여왕이 아니라 벨 누르면 벌려요 왕국이라 해야하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