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빌로 유르겐


따지고 보면 그렇게 악인도 아님


안톤 토벌전에서 젝터랑 갈등구도도 이것도 말이 안됨 분명히 섭정+전함 주인이 인명피해 극심하니까 후퇴명령 내렸는데 군사령관 이라는 놈이 문민통제 좆까 외치고 배 긴빠이 치고 섭정 후퇴시킴 군법으로 사형시켜도 할 말 없었음


반란도 지가 반란일으킨게 아니라 불효녀인 딸이 반란일으킨거 원래 계획은 탄핵 계획 이었는데 딸이 무지성으로 반란 일으킨거 여기는 여존남비라 걸스캔두 애니띵 정신이 충만한 사회긴 해;;


나중에는 딸도 자기 손으로 죽이고 칩거하고 몰락의 길 걷다가 아들 하나만은 살리려고 아들이랑 황녀 앞에서 자살엔딩...


이 얼마나 비참한 남자의 삶 이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