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은 와틀딱이라 이미 뭐가 나와도 "아 XX패턴이네" 라고 뇌에 입력된게 튀어나와서 크게 어렵겠다 라는게 잘 없는데

공대장이 상황 컨트롤이 와우나 로아에 비해서 엄청 어렵다고 느낌

공대장이 정확한 상황은 자기가 속한 파티만 봐지니 채팅으로 물어봐야되고 해당 파티도 공략중이니 채팅에 답해주기 힘들고

공대장이라는 타이틀에 비해 공격대 전체에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타 레이드 게임에 비해 적어서 어렵다고 느낌


와우할때는 항상 공대장 잡고 상황 유연하게 대처하는게 재밌어서 어떤 클래스랑 갔을때는 어떤 패턴은 이 클래스가 있으니 이런 스킬로 넘겨야지 라던지 누가 실수하더라도 특정 클래스가 있는거 확인하면서 유연하게 대처했을 때의 쾌감이 레이드하면서 가장 지렸는데 던파는 공대장이 그런걸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라 어렵게 느껴짐


그리고 이건 희망사항인데 와우나 로아처럼 한번 한번 쉬어가면 좋겠다... 바칼도 트라이 단계때 가장 힘들었던게 
어디가 실패를 해서 클리어를 못 하는것보다 헤딩을 하는데 겁화 채워서 강제 종료 안되면 리트가 빠르게 안되는 점이 가장 힘들었음

그냥 와우처럼 보스별이나 로아 관문처럼 1페 클리어 후 인터벌 주고 2페 클리어 후 인터벌 주는 방식이면 안되나

오즈마때도 그렇게 했던걸로 아는데


헤딩이 재밌어 지려면 헤딩을 하는데 장애요소가 없어야 다들 하하호호 헤딩할 수 있다고 생각함

헤딩하는데 리트하려면 기다려야되고 레이드가 쉬지않고 이어지니 1,2페 다 깨놓고 3페 못깨면 처음부터 다시 << 이래서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으니 헤딩에서 유격으로 느끼고 하하호호 못하게 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