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 - 카잔증후군때문에 자기손으로 부모님을 죽인 트라우마로 귀수가 폭주하는대로 살육
격투가 - 몬스터에게 죽은 부모님의 복수로 모든 몬스터를 쳐죽이다 점점 인간과 몬스터의 경계가
흐려지더니 자신을 막는 모든걸 쳐죽임
거너 - 카르텔 출신 망나니로 상사 여자 건들다 걸려서 ㅈ될뻔한거 아랫세계로 다이브해
우연히 생존한 뒤로 아랫세계 여자들이 취향이라 (천계인이 모든 면에서 사이즈가 크다보니)
매일매일 건들이고다님, 반항하면 아랫세계 사람들이 처음보는 번개를 쏘는 막대 (=총)
이용해서 학살하고 다님
마법사 - 마계인에다 차원의 괴리로 아랫세계 사람들이 괴기한 모습으로 보임
그래서 이곳은 괴물들의 세계로 착각중
누가 친절하게 말걸어와도 괴물이 다가오는줄 알고 파이어볼로 불태워죽임
대화는 통하는데 왜 여긴 다 징그럽게 생긴거야 ㅠㅠ 하면서
케이트가 부탁한 걸 찾기 위해 정처없이 떠돔
프리스트 - 죄 없는 자는 살아남을 것이라고 중얼거리면서 괜히 불로태워보고
메이스로 내려쳐 죽여버림
그렇게 불에 타죽고 내려쳐져 죽은 사람은 죄가 있었기에 죽은거라고
또 중얼중얼 거리면서 막으러온 자들은 신의 뜻을 거역하는 것이냐면서
도륙내버림
일단 공국은 멸망하고 시작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