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자체가 세상에 존재했던 질병, 지금 존재하는 질병, 앞으로 나올 질병 등 그냥 위험함 그 자체라 기피 당한거지 사도로 보면 전투력 자체는 낮음


게다가 스피라찌처럼 이미 죽은 존재라 못 죽이는 게 아닌 타고난 진짜 불사의 육체라 죽일 방법도 없어서 봉인하는게 최선임


힐더가 처음 노이어페라인가 거기 전이는 시켰는데 그 순간 도시는 좆되고 곧 이어 레쉬폰에 2차 전이를 시켜서 노이어페라에는 환영만 남았는데도 실시간으로 작살이 나고 레쉬폰은 본체가 있는 만큼 생지옥으로 변했는데도 이게 디레지에가 의도한게 아니라 그냥 가만히 숨만 쉬어도 이렇게 됨


시로코의 사념이 과거로 가서 디레지에에게 진실을 말할때도 "나도 내가 어떻게 해야 죽을 지 모르는데 그 년이 뭔데 나를 죽이냐"면서 태평하게 있을 만큼 사도치곤 자체적인 호전성은 낮은 편임


이번 스토리도 만약 차원의 틈에 봉인 됐다가 선계 쪽에 풀려나서 이번에야말로 좀 조용히 지내보자 이런 생각인데도 특유의 위험성 때문에 무가 그런 선택을 한거면 또 억울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