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세기에 보면 더러움이 더러움을 정화한다고 되어있음. 여기서 더러움이 뭘까? 바로 요괴(요기)임.
여태까지 선계는 요괴를 기피하고 환란의땅에 쳐박아두는데 이건 흡사 테이베르스에서 밤의 주민들 쫓아낸거랑 거의 유사함.
요괴들이 지금 발광하는 것도 이런 차별 때문인거고. 그런데 이번에 디레지에가 선계를 위협하게 되면서 요괴들이랑 연합하고 막타를 넣을 것으로 생각됨(요괴의 요기로 디레지에의 독기 정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선계인들이 요괴들에 대한 재평가 및 수용이 있을듯.

그리고 이것도 내 뇌피셜인데 로페즈나 포르스가 역성문 쓰는 것도 예전의 선계에는 요기를 베이스로 마법을 쓰는 인간 집단들이 있었는데 구름없는 밤 사태를 마이어가 종결시키는 과정에서 배제된 것이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