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로 키운 헌터 비질은 한두개만 딸깍해도 스탯이 막 오르는데 주캐로 키우기로 정한 여스핏은 돈 써서 발라줘서 겨우 1000억찍었음. 어차피 버스만 타서 뭘 못 돈다던가 그런건 없는데 눈에 니캐똥캐를 대놓고 보여주니까 슬프더라.

 물론 여스핏도 뻥딜 잘나오는캐릭이라곤 하지만 비질이 너무 잘나오더라. 주기적으로 빨간약 먹여주는 기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