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부트 하던놈 요즘 방황하길래 데려왔는데

구라안치고 팔라딘 보고 예쁘다는데 차마 그거 하라고 할수가없어서 그거 너무 구려서 안된다 진짜 그거만큼은 말고 딴거하라니깐

미친놈이 둘러보다가 마신 1각 일러 보더니 개처웃다가 갑자기 자기 옛날에 여거너 좋아했다고 또 옵티 고르려는데 그것도 별수가없어서 그것도 안된다니깐 

아 뭐야 시발 하더니 븜미 다 키워보기 시작함

또 그러다가 며칠뒤에 야 이거 들어보셈 ㅋㅋㅋㅋ 하면서 소환사 버프였나 무슨 폭주였나 암튼 쓰면 끼야아아아악! 소리 나오는거 들려주더니 또 개처웃음


ㅅㅂ 나때문에 결국 친구새끼가 미쳐버린거같아서 미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