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아예 못버텨먹진 않을만큼 힘들게 하진 않는데


이걸 콕 집어서 뭐 때문이다라고 말하긴 힘들고


그렇다고 비루한 필력으로 불편하게 느낀점 하나씩 짚어가면서 하소연하자니


징징글 쓰는 호감고닉으로 보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