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유효급을 신설한 뒤

3유효급/3.5유효급/4유효급이 모두 셋옵을 공유하게 만드는건 어떨까


가장 좋은 예시가 짙편린이야

짙편린은 기존 편린이랑 하나의 고정된 셋옵을 공유하는 형태라서

이미 완성된 기존 편린을 크게 해치지 않고

한꺼번에 바꿀 필요도 없이

부위당 스증이 조금씩 추가로 붙어 있을 뿐이라서

1부위씩 교체가 가능한 방식이잖아?



이 방식을 세트에픽에도 어느정도 차용한다면

성장체감/접근성 같은 이슈가 좀 완화되고

저열하다 평가받는 성능도 좀 더 쉽게 조정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