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모험가 시점이 아닌 이야기 or 전투가 아예 없는 대화 만으로 이루어진 스토리라서


굳이 소설로 푸는건가 싶은데


스토리나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이면


내용이 길더라도 걍 게임에다 풀었으면 좋겠음.


난 선계 정도면 그래도 앞에 복선같은거 꽤 깔아준 편이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반응이 갈리는거 보면 아직 부족한 거 같고 게임 내에 묘사를 더 깔아야 된다고 봄.


백해 소설중에 단델이 슈므 에를리히 상담해주는 스토리나


루톤이 구금된 클라디스랑 취중진담 하는 스토리나


메인 업데이트는 아니라도 업뎃 공백 기간에 틈틈히 사이드 스토리를 에픽으로 끼워줬으면


유저들이 캐릭터에 더 몰입했을거라 봄.


옛날 천계전기 1~2부때도 메인 컨텐츠 없이 스토리만 푸는 식으로 했잖아.


걍 이렇게 풀어주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