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야생 공팟을 가겠다면


좀 가혹하고 힘들더라도 트라이팟중에 탈주X 박혀있고, 숙련 안되면 짜르는 그런 미친놈마냥 깐깐한 공대를 가라


물론 탈주X팟도 탈주가 없는건 아님, 그래도 그 비율이나 확률을 조금이라도 낮추는데 의의를 두고 가는거임



여튼 공팟을 피하라는 이유는 단순히 숙코나 저스펙잠입 등등의 이유때문만은 아님


가장 중요한건 '진취적으로 깰려는 의지 차이' 때문임


헤딩을

'함깨 숙련도를 올리며 클리어라는 도착지까지 가는 행위'

가 아니라

'아무튼 몹에 asdf처박다가 누워있어도 욕들으면 헤딩인데 왜 그런거 따짐? 정공임? 박아버려도 되고
그렇게 하는사이 누군가 기적적으로 개빡숙고수가 나타나서 클리어해줄때까지 누워있어도 되는곳'

이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야생에 많음


특히 던파는 그런 애들이 적지않은 수가 있음...

왜그런진 지금으로부터 10년전 던파에서 시작된 일을 시작으로 50000타 분량으로 설명할수있지만

지금은 여백이 부족하니 생략한다


여하튼

야생을 가더라도 탈주X에 숙련도저히 안되면 강퇴하는 빡빡한 파티를 가던가


아니면 처음부터 깨고자하는 의지로 가득한 챈공 내지 커뮤니티공대를 가도록 하셈





바칼때 야생공팟 30시간 처박고 수요일 지나버려서 이명각인권 날아갔는데

레바가 공탈한 덕분에 하루 연장받아서 챈공트라이팟 가서 원트만에 깨고 깨달은 리얼리티 팩트만 담았음

그때 챈공이 숙련들이 껴와서 캐리해준것도 아님 당시에 전차 박혔는데도 이악물고 진행해서 업화 90퍼 오버해서 깼음

적당히 영상시청~반숙련 수준의 패턴이해도를 가진놈들도 12명이 모여서 하려는 의지를 가졌다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