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칼 전까지는 그냥 힐더에 의해 이리저리 휘둘리는 칼날이었는데
바칼부터 시작해서 점점 세계관의 태초 부분에 있는 진실을 하나둘씩 알아가는거 참 좋다
솔직히 테라 시절 이야기 몇 년 전부터 우리만 알고 있었지
드디어 인게임 스토리에서 "테라가 뭔데 씹덕아"가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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