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카가 3d던파라는 이야기를 들은 이유는


단순히 실시간 액션게임일 뿐만아니라


던파랑 흡사하게 스킬을 그냥 계속 난사해가면서 몹을 잡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었음


근데 디렉터라는 새끼가

갑자기 지금플레이는 비정상적. 평타비중을 늘려야한다는 이상한 신념을 쳐가지고 모든스킬의 쿨타임을 대폭증가시킴


그럼 평타를 재밌게 개선하고 상향했냐면 그것도 아님

딱 이계~안톤정도의 던파의 평타 딱 그느낌임

쿨이 중간중간 비어서 쓸때는 있지만 별로 쓰고싶지는 않은 그거


커뮤에서도 개지랄이 났으나 이 앰뒤새끼는

끝까지 똥고집 부림.


마침 그때가 한참 오픈빨로 던파도 함 따고

잘 나가다가 이제 채신오픈겜 타이틀 내려놓고

인기도 줄어들고 있고, 앞으로 이겜이 어떤 방향성으로 오래 갈지를 제시해야할 아주 중요한 기로에 선 시점이었는데


내놓은게 저딴거라 

완전히 개박살이 나면서


정작 이후에 쿨타임 패치를 어느정도 롤백하고 각인시스템이 나오며 오히려 스킬위주의 플레이는 이전보다 더 강해졌지만


다시 인기게임 차트에서 크리티카를 볼수있는 일은 없었음


한참 후에 비공식적으로 떠돌아다니던 비화로는

당시 내부 직원들도 전부 반대했으나

그 씨발련이 지 똥고집으로 밀어버린 결과라고함


디렉터 하나 잘못두면 유망했던 게임이 어디까지 한방에 갈수있는지 디렉터자리에 앉는새끼한테 다 보여줘야됨




너 말이야 씨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