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디스 - 선계 인물중 믿음과 의지가 가장 강했던 인물 그 믿음이 너무 강해서 수많은 문제를 혼자 짊어질려했지만

중과부적으로 사건,사고가 일어나는걸 막을수가 없었음 모험가가 아니었다면 단 하나도 해결하지 못했는데 

모험가의 등장은 운빨일수도 있지만 클라디스의 믿음이 보답 받았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을까함


에단 - 선계 인물들중 가장 적당적당한 믿음이 아니었을까함 믿음에 심취하지도 그렇다고 믿음을 불신하지도 않고

적당히 선을 잘타면서 자신의 의지또한 확고히 해서 선계 인물들중 특히 멘탈이 강해보임


루톤,에를리히 등등 - 보편적인 믿음 평범한 경우 동료,친구로 알았던 라르고 배신자였던걸

알고 상심에 빠졌지만 끝내 이겨내고 일어났으니 평범하면서도 강한 의지를 지닌 사람들 같음


카밀라 - 카밀라는 믿음이 강하고 선량하지만 자신의 의지가 강하냐 하면은 글쎄? 

오로지 자신의 의지에서 나오는 믿음이 아니라 에르곤,조화 라는 요소에서 나오는 믿음을 설파하니

다이앤하고 트러블이 일어날수밖에 없던것


브림,슈므,포로스 - 흔들리는 믿음 브림,슈므는 자기자신 포로스는 신

흔들리는 믿음이 있고 자신의 의지도 약해서 다른 요소에 의존(땅지기,로페즈 등) 하여 확고히 할려는 경향이 있었지만

브림,슈므는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정신적으로 성장하였고 

완벽하다고는 할수없지만 그렇기에 굳건하다고 볼수있는 믿음과 의지를 지녔다고 볼수있음


포로스는 아직 흔들리고 있지만 앞으로의 스토리에서 자신의 대답을 찾을수있을걸로 보임


로페즈 - 애초부터 불신

이녀석은 연구원이던 시절부터 안개신과 안개에 관하여 불신을 가지고있었음

다만 이게 나쁜건 아님 무조건적인 믿음은 위험한거니까 허나 로페즈는

불신의 대상을 배제할려는듯한 느낌이 있음 무조건적인 믿음도 위험하지만 무조건적인 불신도 위험하다는 느낌


어떠한 사고를 통해 이러한 불신은 확신이 되었고(사고 이전에는 아 의심스러운데? 하고 마는정도였다면

사고 이후에는 믿음 뭐 같네 깽판친다 같이 나쁜쪽으로 의지를 가졌다는 케이스)

깽판을 치게 되는데 어떠한 사고 없었어도 다른 방식으로 깽판을 쳤을거 같음

어떻게 보면 세상에 믿을건 없고 믿을건 자기자신뿐 같은 타입같아 어쩌면 자기자신 조차 믿지 않을수도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