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기획 의도 자체가 신규 유입하는 유저들 4유효 커스텀 둘둘하기 힘드니 조금 더 난이도 낮은 4유효급 고정픽 장비 만들려고 한 거였으니까 

 

나름 기존 유저 비버집 안 건들고 신규유저 기반 마련해주기엔 나쁘지 않은 장비라고 생각함


다만 여기저기서 찐빠내고 신규에픽도 기존 유저 눈에는 차지도 않다보니 여러 요소 겹쳐서 더 ㅈ 같아보인다고 생각


글고 굳이 흔적,기록 뭐 이렇게 나눴어야했나 안개의 빛무리 교환비 생각하면 미기랑 동급인 가치인데 먹었을 때 이게 뭐 특별한 건지 느낌도 없음 하다못해 장비 이름에 

'기록: 어쩌고' 이렇게 이름이라도 붙이던가 그냥 디테일한 부분 조금만 더 신경쓰고 나왔으면 반응 더 나았을 거 같은데


얘네 보면 겜을 진짜 겉핧기 식으로만 해보고 패치하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