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토리 중에만 나타나고 스토리 끝나면 사라지는 애들 
-> 섀넌 같은 애들. 스토리 끝나자마자 귀신같이 안 보임. 사실상 얘네 호감도 올리려면 스토리 진행 중에 멈춰서 100% 찍어야 함

2. 호감도 통이 큰데 죽는 애들

-> 차라리 라르고처럼 빨리 올라가면 며칠 멈추는 걸로 마는데 일반 NPC처럼 올라가면 최소 한 달은 스토리가 멈춤 (ex - 클라디스)


3. 편지가 일반 우편이랑 같이 묶여서 옴 
-> 습관성 모두받기 하면 편지 아이템과 함께 오는 편지가 거의 사라진다고 봐야함

다시 말해, 언제 누가 죽고 편지가 언제 오는지를 기억하지 않고 멍때리면서 받으면 거의 삭제됨.. ㅅㅂ.. 
(사진은 라르고 편지 날려먹음)




4. 3번을 한 번 날려먹으면, 복구할 방법이 없음
-> 던파 고객센터에 제안을 넣긴 했는데, 들어줄 지는 모르겠음

5. 이걸 부캐가 하면, 보통 성장 이벤트때 부캐를 하게 될텐데 얘들 호감도 신경 안 쓰면 이것들 영영 부캐에서 볼 수가 없음
-> 근데 이걸 신경쓰자니 이벤트 기간 상당수가 날아감

6. 마지막으로 이걸 매 캐릭마다 다 해야함.
-> 로아처럼 모험단 단위가 아니라 캐릭터 단위기 때문에..

요약
1. 호감도를 중요하게 여긴다면 스토리 중간에 등장하는 NPC들을 잘 봐라. 호감도 올릴 수 있으면 빨리 먹여라.
2. 밀린 에픽 퀘 스킵하다가 호감도 먹이지도 못하고 종결나는 경우가 많다. 조심하자.
3. 습관성 우편 받기 및 삭제 주의하라
아니 진짜 쓰고다니까 개악질 시스템이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