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총 15시간 트라이


야생공대 5번을 거치고 도착한 공대에서도 1페 2페 리트를 십 수번 반복

첫 3페이즈를 아깝게 실패했을 땐 너무 아쉬웠고 멘탈이 흔들렸지만

두 번째 3페이즈 때 혼신의 컨트롤과 코인 관리를 거쳐서 야생 공대 헤딩 클

14클의 무친 베테랑 공대장님과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빠른 판단력의 파티장분들 아니였으면
절대 못 깨고 그래 내가 무슨 선발대야 하스라한이나 가야지 하고 말았겠지

클리어하고 노래 나오는데 진짜 어깨 들썩이면서 오열했다 이게 뭐라고 그렇게...

아까 함께한 공대원분들 공대장님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던파 열심히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