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 씨스퍼로 지정하고
아무런 보급장비 없는 상태로 열심히 몹들 패는데
피통은 뒤지게 안까이고
속도는 굼벵이에
범위도 좆만해서
해방 솔플하는 기분이라고 함
왜 아무런 보급장비 없는 상태로 무책임하게 던전에 내던지고
속도/범위/쿨감으로 싹 쓸어넘기는 던파 본연의 재미는 보여주지도 않는
괴상한 육성지원 이벤트를 고집하는거니 종민아
육성지원 한다고 온 뉴비들 싹다 폐사하겠네 씨벌거 ㅋㅋㅋㅋㅋ
아니 마케팅 측면에서 봐도
이 겜의 순수재미는 속도/범위/쿨감이잖음?
그리고 각성패시브로 캐릭이 180% 바뀌는 케이스도 많잖음??
그런 재미를 인위적으로라도 미리 느끼게 하지는 못할망정
그런 재미를 느끼는 지점에 도달하기도 전에
대충 깔짝이다 접을 판을 왜 깔아놓는걸까
이 게임에서 제일 빠른 씨스퍼가
레압 끼고도 이딴 속도로 붕쯔붕쯔대는걸 뉴비/복귀가 붙잡으면
알탭->제어판->프로그램추가제거->던파 삭제 루트 타는거임
도무지 이해가 안됨..
육성지원 이벤트 모델은 진지하게 종민이가 바꾸기 이전이 훨씬 나았다고 봄
헌비때는 캐릭의 성능에 가려진 것도 있고
어둑섬까지 에스컬레이트로 뚫어주긴 하니까
그래도 긍정적으로 보긴 헀는데
보면 볼수록 영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