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을 위해 대충설명하자면


이시스 레이드는 밤-낮으로 서로 다른 필드가 나뉘어져있고 (이면경계 기믹이라보면됨)


탭으로 전환가능한데 이 탭 쿨이 10초임



저 패턴은 그림의 9개의 문양이 

밤-낮 양쪽 필드에 생기는데 양쪽 모두에 있는 문양을 서로 깨줘야함.


근데 보다시피 저게 문양들이 말하기도 딱 애매한 이상한 문양들도 존재하고

타이밍도 빠듯한데다

어디 한곳에 모여있는것도 아니고 필드를 다 돌아다니면서 모든 돌의 문양을 브리핑해줘야하고

그와중에 그리 크진 않지만 장판으로 방해도 함


심지어 처음 3개, 4개, 5개 나오고 3번을 다 성공해야 파훼라서


공팟에선 솔직히 초반을넘어서 중반을가서도 확실히 성공한다고 기대하기 어려운 패턴이었음.

레이드 후반기쯤엔 그래도 곧잘하긴했음


그래서실패한다고 크게 탓하지도 않는 분위기였고



이번에 역성문 패턴이 저 악의를 넘어설 수 있을지 궁금한데

그래도 역성문이 익숙해지면 좀더 쉽지않으려나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