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언급된것이지만 선계 스토리에서도 모험가 본인피셜로 회랑에서 등장한 네메르,어비스 근원,카론,모로스는 기억이 형상화된 분신따리보다도 못한 짜투리 조각이라 그런 공간에서도 초월자 둘까지 갈것도 없이 카론,모로스같은 본인 공간의 신 마주한 위압감만으로도 숨이 턱 막힌다 한거보면 그냥 버려지긴 뭔가 아쉬운게 많음 실제로 사령 진각 설정도 육체가 못버텨서 모로스와 계약한 힘의 극히 일부만 쓸뿐인거임 그럼에도 카론이나 모로스나 소울,사령한테 호의적인거보면 근본도 잘챙겼음


마이어도 그렇고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들 디자인이나 연출 goat라 생각하는데 특히 특정 직업마다 상호 대사같은것도 디테일해서 더욱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