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던파는 55만렙? 70만렙? 시절인가에 했다가 접은 유저입니다 지금 그때 캐릭 닉으로 검색해보니 해킹을 당했는지 아바타가 싹 벗겨져있네요 하하

아무튼 이번에 SNK 콜라보 아바타가 나와서 육성을 새로 시작할지는 모르겠고, 일단 코디라도 마련해두려고 새 아이디에 캐릭들 생성하고 아바타 입혀주려고 하는데요

1. 장만하려는 아바타가 남격(쿄, 이오리), 여격(블루마리), 남법(크리스 노말, 크리스 오로치), 븝(아테나), 돚(셸미, 마이), 남거너(베니마루), 여거너(레오나), 남프리(루갈), 여프리(치즈루), 마창사(빌리 칸) 이렇게 되는데, 아바타별로 어울리는 전직이 어떻게 될까요? 

대충 블루마리 - 그래플러/마이 - 쿠노이치/베니마루 - 스핏파이어/레오나 - 레인저/루갈 - 인파이터 정도는 확실히 알겠습니다만, 이오리 - 스트리트파이터/치즈루 - 크루세이더? 퇴마사? 같이 직업 컨셉을 잘 모르겠는 애들도 있고 아예 감도 안오는 직업들도 있는데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성능보다는 직업 컨셉에 맞추려 합니다)

2. 노말 아바타는 총 11셋 정도가 필요한 셈인데, 직접 구매하는 경우 칭호? 오라? 크리처 등등 부속 템들은 수집용으로 챙겨두는 것 이외에 의미가 있는 것들일까요? 본캐나 힘 좀 주려는 캐릭에 어떤 칭호를 어떤 옵션으로 챙겨두면 좋을까요?

3. 노말 아바타의 경우, 가성비 측면에서 세라를 이용해서 직접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인게임 경매장 등을 통해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일단 패키지를 직접 구매한 다음 아바타 챙기고 부속품은 수집 및 코디에 필요한 만큼 챙기고 남는 것들은 처분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4. 히든 아바타의 경우, 인게임 경매장을 통해 구매하는게 가성비겠죠? 바인드 큐브 도박보다는 정가 구매를 선호하는데, 이 경우 시세가 어느 선에서 형성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5. 동일 계정 내 다캐릭 육성시 이점이 어떻게 될까요? 다른 게임과 비교가 가능하다면, 예를 들어 메이플스토리의 유니온 및 주보돌이 등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의 필요성일까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