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이서 뭉쳐서 하는건데 생각해보니까

순번 적은 후 순번 정리하는 브리핑을 왜 함?




우선, 첫번째 장판은 버린다고 생각하고,

임하는게 오히려 심리적인 압박이 편할 것이나

이 빌드가 익숙해지면 첫 장판도 안전히 가져올 수 있다. 


우선, 가시성 문제는 넘겨두고, 순서를 확인하는 방법은 알 것이다.


'11시 1', '1시 2' 이런식으로 채팅을 치면, 시간 낭비가 되고 불편하다.

그냥, 각 플레이어는 들어가자마자 해독 및 순서만 브리핑을 하도록 한다.


위의 그림판 움짤의 경우에는 1 - 11 - 5 - 7 의 순번을 가진다는 가정하에 그렸다.




각 플레이어는 채팅창을 주목한 뒤에

처음 장판의 어그로자는 바로 첫 장소로 달린다.

나머지 인원들도 첫 장소로 가서 장판을 잠궈준 후에

첫 ~ 두번째 장판 잠금 시 바로 다음번의 위치를 브리핑해준다.




두번째 장판이 잠기면 바로 세번째 장판이 생성되고,

어그로자는 바로 세번째를 잠궈주며, 획득자는 바로 획득 후 박치기.


나머지는 미리 다음 장소로가서 다음 첫 장판의 어그로를 준비해주면 끝.


채팅도 한명 당 딱 두번밖에 안치게 될 것으로 보여서 이게 부담감은 덜 할거임.

여기서, 이 빌드가 더 익숙해지면, 처음의 순서 브리핑도 필요없어지고, 그냥 자기 차례에 위치만 브리핑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