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요약하면, 압박감 이거 뿐이긴한데 ...
초반하고 후반하고 리듬감이 달라서 그럼.

초반엔 걷거나 원의 중심 안에서
가만있다가 슬쩍 빠져나오는 느낌으로
후반부터는 달리면서 빠져나오는 느낌으로
차이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중간의 리듬이 없다.

이러한 급격한 리듬 변화에 못따라가서 실패함.
극복법은 리듬감을 미리 인지하고 대처하면 된다.